강남호스트바, 최악의 남자친구

2020. 1. 1. 14:58텐프로문의 010 4806 8973

최악질의 남자친구는 바로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여자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 않고 자기 만족의 도구로 보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특히나 술집에서 만난 관계라면 그런 성향은 더 심해진다. 일단 자신의 돈을 주고 들어앉힌 경우는 더욱 더 심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애초에 정리를 하는게 맞다.보통 나이가 많은 남자들에게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진다. 대부분의 만남도 외부가 아닌 집에서 이루어지고 집안에서..

 

모든걸 다 하려고 한다.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자기 자신을 알리는 것을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늘 다툼에 원인을 제공한다.이런 사람들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기 보다는 애증의 감정으로 자신의 여자친구를 대한다.절대적으로 다른 어떤 사람들과 연락하는 것을 온몸으로 막으며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화를 내거나 심지어는 폭력을 휘두르는 경향도 심하다.사람 밖으로 나가야 한다.누구나 직업을 가져야 한다.

 

사회생활을 하지 않으면 내가 살아가는 의미를 느끼지 못한다. 먹고 노는 것,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다. 돈이 많을 수록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중추적인 핵심인재가 된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그 안에서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때 비로소 행복한 삶이 되는 것이다. 마냥 집에서 청소나 하고 설겆이나 하고 살아가는 것은 삶의 활력소를 줄이는 것이다. 일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학교를 다닐때도 마찬가지다. 세상에 나아가 자신을 알려야 하며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자신이 전공으로 하고 있는 학문을 가지고 돈을 벌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우리가 대학에서 하는 일이다. 그렇게 배워 놓고도 써먹지 못하면 공부를 제대로 한 것도 아니고 대학 4년을 그냥 허비한 셈이다. 삶은 기본적인 루트를 거친다음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새로운 갈망을 하는 것이다.최근에 세상이 참 시끄럽다. 한명의 후보자 때문에 나라 전체가 온통 그 이야기 뿐이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자식의 입장에서 후보자를 바라보았을때는 정말 슈퍼맨같은 사람이다.

 

모든걸 다 해주고 심지어 대학까지도 쉽게 들어가고 의사까지도 만들어준다.허나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가 혹은 나라의 녹을 먹고사는 공무원으로써는 최악의 인물이다.이런 점에서 볼때, 결국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돈"이다. 술집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무슨 명예가 중요하겠는가? 전혀 필요없다. 그렇게 명예가 중요했으면 이런 곳에 발도 들이지 않았다. 저 정도의 위치까지 갈 수도 없고 자식들을 저렇게 해줄 수도 없을 것이다. 그러면 적어도 비슷하게라도 삶을 누리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한다.